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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3 18:00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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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절차 공정성에 대한 국민신뢰 훼손..죄질 나빠"
변호인 "엉터리 같은 판결" 법정 내 큰소리
전남 목포 부동산 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자료사진). 2020.8.1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전남 목포 부동산 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자료사진). 2020.8.1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손혜원 전 의원 부친이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경위와 관련해 국회에 허위 답변자료를 제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임성현 전 국가보훈처 보훈예우국장(현 광주지방보훈청장)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박성규 부장판사는 13일 허위공문서작성·행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임 전 국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독립유공자 포상 절차의 공정성에 대한 국민신뢰를 훼손했고 범행 방법 에 비춰볼 때 죄질이 대단히 좋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상급자인 피우진 전 국가보훈처장의 지시를 거부하기 힘들었을 것으로 보이는 점, 개인적인 이득이 전혀 없는 점, 동료 직원들이 평소 성실한 직무수행을 이유로 선처를 호소한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판단했다.

검찰에 따르면 임 전 국장은 보훈예우국장으로 재직하던 2018년 2월6일 피우진 전 국가보훈처장과 함께 손 전 의원의 의원실을 방문했고 다음날인 2월7일 보훈처는 손 전 의원 부친의 유공자 선정 재심사를 시작했다.

검찰은 면담 과정에서 손 전 의원이 부친 유공자 재심사 민원을 전달하고 피 전 처장과 임 전 국장의 지시로 재심사 절차가 시작된 것으로 봤다.

임 전 국장은 지난해 초 국회 질의에서 "손 전 의원 오빠의 전화 신청을 받고 유공자 선정 재심사를 진행했다"는 취지로 답변했는데, 검찰은 이를 허위 답변이라 보고 지난해 7월 임 전국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검찰은 임 전 국장에게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손 전 의원 오빠의) 재심사 신청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직권으로 재심사할 만한 사유가 없었음에도 손혜원 면담 이후 담당직원에게 재심사를 지시했다"며 "포상절차와 관련해 특혜의혹이 불거져 국회에서 답변을 하게 되자 사실과 다르게 말했다"고 판단했다.

또 "포상심사를 담당하거나 국회 답변 자료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진술에 비합리적이거나 모순되는 점이 없다"며 "진술 증거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변호인은 1심 선고가 끝난 직후 재판장을 향해 '재판부가 엉터리같은 판결을 내렸다' '재판장에 대한 판결도 반드시 문책하겠다' '항소말고 항의할 방법 없나. 변명 한 번 할 수 없나'며 큰소리를 쳐 경위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법정에서 나온 변호인은 취재진과 만나 "수사 과정이 위법했다"며 즉시 항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손 전 의원의 부친 손용우씨는 1940년 서울에서 일제의 패전을 선전하다 체포돼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광복 이후 조선공산당에서 활동한 이력 때문에 보훈심사에서 6차례 탈락했고 2018년 8월 7번째 신청 만에 독립유공자로 선정됐다.

그러나 손 전 의원이 7번째 신청을 앞두고 피우진 전 국가보훈처장 등을 만난 사실이 드러나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검찰은 피 전 처장의 경우 손 전 의원에게 부정한 청탁을 받고 그에 따른 직무를 수행했다고 볼 만한 자료가 없다며 무혐의로 처리했다.동행복권파워볼
앤드류 베닌텐디(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앤드류 베닌텐디(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트레이드 카드로 내놓은 앤드류 베닌텐디(27)의 이적이 임박했다.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는 1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구단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베닌텐디의 트레이드가 이번 주 내로 이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익명의 관계자는 "보스턴이 이번 주말이 끝나기 전에 베닌텐디를 트레이드하지 않으면 충격받을 것 같다"며 베닌텐디가 곧 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스턴 스포츠 저널'의 션 맥아담도 같은 날 소식통을 인용, 베닌텐디의 트레이드가 임박했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텍사스 레인저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이 베닌텐디를 노리고 있으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역시 유력한 후보라고 전했다. 벤 셰링턴 피츠버그 단장은 보스턴에서 16년 동안 일했던 인물이다.

앞서 '디 애슬레틱'의 짐 보든은 10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스턴 레드삭스가 베닌텐디를 트레이드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여러 정황을 감안했을 때 베닌텐디가 트레이드되는 것만큼은 확실한 상황이다.

베닌텐디는 2017년 첫 풀타임 시즌 타율 0.271 20홈런 90타점 20도루를 기록하며 신인왕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2018년에도 타율 0.290 16홈런 87타점으로 활약하며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베닌텐디는 지난해 부상이 겹치며 14경기에서 타율 0.103에 그치는 최악의 부진에 시달렸다. 장기인 스피드가 매년 하락하며 신인 시절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27세가 되는 베닌텐디는 여전히 반등 가능성이 남아 있다. 이 때문에 여러 팀들이 지난 시즌 부진에도 불구하고 베닌텐디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에 들어간 것이다. 과연 베닌텐디가 2021시즌 입을 유니폼은 무엇일까.파워볼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이세희가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13일 이세희는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개성 넘치는 '라이브온' 캐릭터들 중 제가 연기한 희수의 행동들이 모든 시청자분들께 공감받을 순 없겠지만 배우로서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더욱 애착이 가는 캐릭터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세희는 "함께 정희수에 대한 분석과 섬세한 연출을 해주신 김상우 감독님 덕분에 악녀 정희수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며 "더운 여름과 긴 장마 속 촬영으로 다들 힘들었을 텐데, 누구 하나 힘든 내색을 보이지 않고 끝까지 웃으며 같이한 촬영팀, 분장팀, 녹음팀, 조명팀과 전 스태프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라이브온'(극본 방유정, 연출 김상우, 제작 플레이리스트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은 트렌디함과 유명세가 곧 계급이 되는 서연 고등학교에서 인기 피라미드 정점에 있는 안하무인 스타 백호랑(정다빈 분)이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려는 익명의 저격수를 찾고자 완벽주의 꼰대 방송 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이 있는 방송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이세희는 서연고등학교 2학년 정희수 역을 맡았다.

희수는 학교 방송부원으로 성실하게 활동을 하는 줄 알았으나, 작품 중반부터 백호랑의 트라우마인 학폭 피해 사진을 학교 축제 중 유출하는 익명의 저격수로 정체를 드러냈다. 후반부에는 익명의 저격수가 자신이라는 사실을 백호랑에게 당당하게 밝히는 적반하장의 모습으로 반전 악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세희는 그러면서 "같이 연기한 배우분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면서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라이브온'은 정말 영원히 잊지 못할 거 같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덧붙였다.

한편 이세희는 ‘라이브온’을 비롯해 드라마 SF8 ‘하얀 까마귀’, 카카오TV ’연애혁명’, 웹드라마 ’키스요괴’, ‘연남동 키스신’ 등 브라운관과 온라인을 오가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파워볼게임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SK가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상수./사진=SK 와이번스
SK가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상수./사진=SK 와이번스
SK 와이번스가 키움 히어로즈와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홀드왕 출신 김상수(33)를 영입했다.

SK는 13일 공식자료를 통해 "키움 히어로즈와 현금 3억원과 2022년 2차 4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조건으로 투수 김상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상수는 키움과 2+1년에 계약금 4억원, 연봉 3억원, 옵션 1억5천만원(+1년 충족시 계약금 1억원 추가) 등 총액 15억 5천만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바로 트레이드로 팀을 옮기게 됐다.

SK는 불펜 강화와 필승조 구축을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단행했으며, 김상수가 최근 5년간 50경기 50이닝 이상을 소화한 내구성과 통산 9이닝당 탈삼진 8.69로 이닝당 탈삼진 1개를 잡을 수 있는 삼진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2006년 2차 2라운드로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뷔한 김상수는 2010년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한 뒤 팀의 불펜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 2019시즌에는 40홀드를 기록하며 KBO 홀드왕을 차지했으며, 통산 456경기에 출전, 21승 97홀드 38 세이브 평균자책점 5.08을 기록한 바 있다.

SK로 이적한 김상수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많은 기회를 주신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11년간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히어로즈 관계자분들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동안 쌓았던 경험을 최대한 살려 올 시즌 SK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트레이드 완료 후 류선규 단장은 "작년 시즌 불펜 평균자책점이 리그 최하위권이라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당초에는 내부 역량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었으나 올 시즌 불펜투수들의 변수가 적지 않다는 진단이 나와 외부 영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번 김상수 선수 영입으로 올 시즌 불펜 운용에 계산이 설 수 있게 됐다. 불펜투수로서 최근 5년 연속 50경기 50이닝을 달성한 꾸준함에 매력을 느꼈다. 아울러 최근 2년간 주장 경험이 젊은 투수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한편, 김상수는 2월 1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리는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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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노는언니'는 이 시국에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모임과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만 있는 시청자들과는 다른 세상에 있기라도 한 걸까.

1월 1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에서는 경기도 가평으로 글램핑을 떠난 박세리, 한유미, 남현희, 김온아, 정유인, 곽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가평의 명물 잣 국밥도 먹고, 짚라인도 타고, 글램핑을 하며 밥도 먹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 이후 여행은 물론 밥 약속도 편하게 잡지 못하는 시청자들은 고개를 갸웃거릴 수밖에 없었다. '노는언니'에겐 코로나19가 비껴가기라도 하는 것일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외출과 모임을 최소화하라는 지침은 바이러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는 위기 상황에서 기인했다. 누가 어디서 어떻게 걸렸을지 알 수 없으니 가족들과 집에만 머무르며 감염 가능성을 아예 차단해 달라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마스크만 착용했을 뿐이지 평범한 일상처럼 여행을 가고, 친구를 만나고, 웃고 먹고 떠드는 '노는언니' 모습은 위화감을 조장하기에 충분했다.

물론, 글램핑이 콘셉트였던 만큼 야외 활동이 주로 이루어지긴 했다. 하지만 야외라고 코로나19 감염의 무풍지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여름철 홍천 캠핑장, 강원도 캠핑장 등에서 집단 감염이 속출했다.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는 '언택트 피서'로 각광받았던 캠핑장이 집단 감염의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그로부터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노는언니'는 글램핑을 떠났다. 마치 캠핑장에서는 다수의 인원이 밀집해도 된다는 듯이. 5인 이상 집합 금지 특별 대책도 무시됐다. 깜짝 손님으로 온 탁구선수 서효원까지 출연해 무려 7명이 글램핑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고정 멤버들끼리 방송을 하는 것도 걱정되는 와중에 특별 게스트까지 초대해 말 그대로 그들만의 축제를 벌였다.

물론, 방송에는 비치지 않은 그들만의 코로나19 방역 대안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중요한 건 시청자들이 본 모습은 '노는언니'는 코로나19 방역 지대인 것처럼 안일하게 행동하는 모습들이었다. 여행 한 번, 캠핑 한 번 편히 가지 못해 집에서 TV만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질 일이다.

방송과 연예인은 코로나19 예외가 아니다. 방송을 찍는 동안은 다수가 집합해 밀집해도 코로나19가 걸리지 않는다든지, 연예인이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특별한 면역이 생기는 게 아니다. 이미 연예계도 관련자들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촬영이 취소되고 연기되는 등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처럼 누구도 어디서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직도 과거와 같이 방송하고 있는 '노는언니'는 무슨 대책이 있는 걸까.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라는 형식적인 자막 하나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인 게 되는 걸까.

방송은 시청자를 위해 존재한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방송이다. '노는언니'를 보면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들이 불편감을 느낀다면 그 방송은 방향을 바뀌어야 한다. 출연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방송, 시청자들이 허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방송. '노는언니'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이런 것이지 않을까. '노는언니'가 출연자들만 신나게 노는 방송이 아닌 시청자들과 마음을 함께 해 같이 놀 수 있는 방송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사진=E채널 '노는언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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