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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0 10:12 조회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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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들 특성상 주주환원 적극적...한라홀딩스 등 주목”
배당성장주도 눈길...“이익과 배당 증가 가능성 함께 고려”

코로나19로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회사들의 배당정책이 큰 차별화로 작용할 전망이다. 사진은 기업 빌딩들이 밀집한 서울 전경.ⓒ뉴시스
배당주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배당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와 관심이 함께 높아지고 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향이다. 다만 지주회사 등의 경우, 지배구조 특성상 주주환원에 민감하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익과 배당의 증가 가능성을 함께 따져 투자에 나서야한다는 의견도 있다.파워볼엔트리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연말 배당을 앞두고 기업들의 배당 규모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찬바람이 불면 배당주에 투자하라는 증권사 속설과 달리 올해는 배당 수익률에 대한 기대치가 예년보다는 낮아진 상황이다. 힘든 시기인 만큼, 회사들의 배당 정책이 큰 차별성을 불러올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지주회사가 부각되고 있다. 비대면(언택트) 관련 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이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에 직면했고 이는 지주사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지주사는 대부분의 수익을 종속기업에 기반을 둬 배당재원이 수동적일 수밖에 없음에도 배당을 비롯해 주주환원에 비교적 적극적이다. 지배구조 특성상 주주환원 정책에 신경을 써야하는 처지의 회사가 많아서다.

김장원 IBK투자증권은 “주요 자회사 덕분에 배당금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한라홀딩스, 주력 업종의 부진으로 지난해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기대수익률이 예상되는 현대중공업지주, 해외 투자 지분 매각과 SK바이오팜 주식 상장에 따른 일회성 이익으로 특별배당이 예상되는 SK, 계열사 지분 매각으로 1조원 후반대의 현금을 가진 LG 등을 배당 투자 유망 종목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종목은 내년 실적과 성장 관점에서도 괜찮은 투자 대상이라는 게 김 연구원의 판단이다.

성장주 상승세 둔화 등 증시 방향성이 모호해졌다는 점에서 배당주 투자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최근 수년 간 스튜어드쉽 코드 도입 확대, 지주사 전환 등으로 코스피의 전반적인 배당수익률·배당 규모는 증가했다. 다만 배당주 투자 성과는 최근 수년간 전반적으로 크게 부진했다. 특히 한국거래소의 대표적 배당지수 중 하나인 고배당50 지수를 보면 지난해 이후 최근까지도 코스피 대비 수익률이 크게 부진했다.

강봉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고배당 지수의 주요 구성종목이 금융주에 치우치며 증시 주도주인 IT, 소프트웨어, 건강관리 등 성장주 주도주의 성과보다 부진했기 때문”이라며 “배당성장50 지수는 단순 배당 수익률 외에, 이익과 배당의 증가 가능성을 고려해 단순 고배당 지수보다 현재의 증시 환경에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올해 3월 이후에는 배당성장 지수의 성과가 코스피 지수를 다소 웃돌았고 4분기의 총 투자 수익률 측면에서도 2011년 이후로 배당성장 지수의 성과가 코스피 투자 성과를 상회한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 배당성장50 종목의 펀더멘탈이 주목된다. 그는 코스피 배당성장50지수 종목 중 3분기 순이익 전망치가 최근 1개월간 상향된 기업으로 삼성전자 LG화학 현대차 LG생활건강 LG전자 고려아연 CJ제일제당 한국금융지주 SKC 한솔케미칼 동원산업 풍산을 제시했다.

데일리안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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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릿수 유지했지만 전날 대비 18명↑
수도권 신규 확진자 55명
[CBS노컷뉴스 김재완 기자]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72명 늘어 누적 2만454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72명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61명, 해외 유입이 1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전날에 비해 18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23명, 경기 24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이 55명으로 집계됐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55명 늘어 누적 2만 2624명이고,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1494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43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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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캠핑족 장악한 완도 추석... 무분별하게 버리고 간 쓰레기로 주민들 눈살 찌푸려홀짝게임

[완도신문 강미경]


ⓒ 완도신문

이번 추석 명절연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정부의 고향길 방문 이동 자제 권고로 가족·지인간 '언택트(비대면)추석'이 하나의 현상이었다. 반면 모처럼의 황금연휴를 맞아 관광지엔 방문객이 넘쳐난 것도 또 다른 현상이었다.

정부의 고향 방문 자제 권고로 고향에 가지 않은 사람들 중 일부는 그대로 집에 눌러 앉아 명절을 보냈고, 또 다른 일부는 명절 황금연휴를 즐기기 위해 주요 관광지의 호텔, 콘도 등을 예약함에 따라 휴양시설은 반짝 특수를 누렸다.

완도의 경우도 펜션 등 숙박업소는 예약이 넘쳐났다. 추석연휴로 인해 문을 닫은 식당들이 많았지만, 문을 연 식당들은 명절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보다 관광객이 몰려 재료가 떨어지는 현상까지 발생했다.

완도읍에 거주하는 A씨는 "이동멈춤운동으로 고향을 찾지 않는 분들이 많았다. 친구들도 절반 정도만 오고 절반은 이번 명절에 오지 않았더라"라면서 "반면에 회 센터를 명절에 주로 이용해온 사람들은 지역출신들이었는데, 이번에는 얼굴을 잘 모르는 관광객들이 대다수였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고향에도 가지 않고 '집콕' 한가위를 보낸 완도읍 B씨는 "장을 보러 잠시 외출할 때 빼고는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주변은 오히려 관광객들이 몰리는 것을 보니 많이 허탈했다"며 한숨을 쉬었다.

몇차례 확진자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것 때문인지 이번 추석에 완도에 온 관광객들은 그나마 마스크 착용을 잘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다닌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신지 명사십리 바닷가와 임촌선착장과 방파제에는 연휴를 즐기는 캠핑족과 낚시꾼들이 넘쳐났다. 심지어 장보고기념관 앞 주차장까지 점령해 버렸다. 무분별한 캠핑족들과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분리수거도 되어있지 않은 쓰레기들로 주변을 오염시켜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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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완도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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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MS 합작 게임 해보니

클라우드서 게임 스트리밍
월 1만6700원에 이용 가능

5G 통신 잘 터지는 지역서
슈팅·레이싱 게임 지연없어


SKT와 MS가 합작한 5GX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실제로 해보는 모습. [사진 제공 = SK텔레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미리 친척집에 다녀오던 주말 오후,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컨트롤러와 갤럭시노트10 플러스를 꺼내 연결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SK텔레콤이 지난달 국내에 출시한 '5GX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써보며 무료함을 달래려는 심산이었다. 레이싱 게임인 '포르자 호라이즌 4'와 1인칭 슈팅 게임(FPS) '헤일로 5'를 오가며 게임을 하다 보니 집에 돌아오는 길이 평소보다 짧게 느껴졌다.

클라우드 게임은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을 필요 없이 클라우드에서 게임을 구동한 뒤 PC나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이용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과거에는 '인풋 래그(Input lag·입출력 지연)' 문제가 클라우드 게임 상용화의 발목을 잡았지만 5G 통신이 등장하면서 이 부분이 점차 해결되고 있다. 여기에 착안한 SK텔레콤과 MS가 손을 잡아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SK텔레콤은 통신사로서 가입자를 늘리고 5G 서비스 이용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MS 역시 그동안 소니 등 경쟁사에 뒤처져 있던 한국이라는 중요한 게임 시장에서 고객을 늘릴 수 있어 상부상조하는 구조가 완성됐다.

실제로 엑스박스 게임패스 앱을 실행한 뒤 컨트롤러와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과정은 어렵지 않았다. 수많은 게임 리스트 중에서 즐길 게임을 선택한 뒤 시작 화면이 뜰 때까지 15초가 걸리지 않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다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게임을 플레이할 때 지연 여부다. 트랙을 따라 달리면서 운행하거나 적이 등장하면 빠르게 쏘아야 하는 특성상 즉각적인 반응이 중요한 레이싱 게임이나 1인칭 슈팅 게임을 일부러 골라서 플레이한 이유이기도 했다. 우선 포르자 호라이즌 4를 플레이하는 중 지연이 발생하는 느낌은 좀처럼 받을 수 없었다. 또 스마트폰 화면을 두드리는 대신 컨트롤러에 달려 있는 아날로그 버튼을 사용해 게임을 즐기다 보니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이어 게임을 헤일로 5로 바꿔서 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서울 밖을 벗어난 곳에서는 일부 버벅거림이 있었지만 시내 안으로 들어온 뒤에는 큰 문제를 느낄 수 없었다. 화면 그래픽 수준도 기대 이상이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월 1만6700원(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 기준)을 지불하면 된다. 이 가격이 비싼 것인지 저렴한 것인지는 시각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엑스박스 콘솔 게임기를 따로 구매하고 개당 3만~5만원을 들여 각 게임을 구매하는 비용을 생각하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기존 4G LTE 사용자가 5G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는 가격 등을 생각하면 마찬가지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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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 사진은 지난 9월 15일 모습. AFP=연합뉴스
케일리 매커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 활동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주말 유세가 가능한지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매커내니 대변인은 이날 폭스뉴스와 화상 통화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트럼프 대통령은 의료진으로부터 승인을 받는 대로 외부로 나설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매커내니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 활동을 시작했을 때 바이러스를 전염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의료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다면 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매커내니 대변인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폭스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토요일(10일) 밤에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선거 유세를 하고, 그 다음에 돌아왔다가 이튿날 밤에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유세하겠다”며 공개 활동 재개 의지를 밝혔다. 11월 3일 대선까지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퇴원 후 활동 재개에 속도를 내려는 분위기다.

앞서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켈리앤 콘웨이 전 고문 등이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뒤 5일 백악관으로 복귀했다.

4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수행하는 닉 루나 개인 비서, 5일엔 매커내니 대변인 등 최측근 ‘이너서클’ 인사 10여 명이 줄줄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숀 콘리 대통령 주치의는 전날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의료팀이 처방한 코로나19 치료 과정을 모두 마쳤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치료를 매우 잘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토요일(10일)은 지난 1일 코로나19 진단 후 열흘째 되는 날로, 의료팀이 수행한 첨단 치료기법 경과에 기초해 대통령이 안전하게 공식 일정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양성 판정자의 경우 증상이 나타난 이후 10일간 자가격리를 하도록 하고 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감염병연구소장도 MSNBC 인터뷰에서 “코로나19는 상태가 좋아 보이고, 좋게 느껴지다가도 갑자기 나빠질 수 있는 특징이 있다”면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홀짝게임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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